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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쓰면 더 유용한 갤럭시S4 - 소기능편

분류: 스마트폰/갤럭시 S4 작성일: 2013.08.31 15:30 Editor: 세아향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때, 그 제품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알고 구입하는 소비자가 몇이나 있을까? 인터넷을 활용해서 제품의 대표적인 특장점만을 확인하는 것도 충분히 똑똑한 소비라고 할 수 있는데, 작은 기능까지 구석 구석 알고 구입한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 점에서 제품을 구입 후 하나씩 알게되는 다양한 기능들은 그 제품을 구입할 당시 갖게 했던 이미지를 변화시킬 수 있는 이유가 된다. 물론 긍정적인 변화일수도 있고, 부정적인 변화일수도 있다.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S4의 잘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기능을 통해서 갤럭시S4의 매력을 살펴보려고 한다. 알고 쓰면 더 유용한 갤럭시S4 <소기능편> 이야기를 시작해본다!

[관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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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를 통한 불빛으로 알림받기!


  갤럭시S4를 사용하면서 소리보다는 '진동'으로 해놓는 경우가 더 많다. 그만큼 내가 아닌 상대방을 배려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진동으로 설정해놓는 경우 알림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직장인들의 경우 업무시간에 스마트폰을 책상위에 올려놓고 사용할 것이다. 조용한 사무실에서 소리로 설정하면 스마트폰 사용시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진동으로 해놓을 것이며, 업무에 집중하다보면 책상 위(특히, 종이나 지갑위에서는 진동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에 올려놓은 갤럭시S4의 진동 알림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때 반짝이는 'LED 불빛'으로 전화 및 문자메시지 알림을 받을 수 있는데 설정 방법 역시 굉장히 간단하다.



  갤럭시S4의 환경설정 메뉴에서 '내 디바이스 - 접근성 - 불빛으로 알림' 기능을 체크하여 활성화하면 된다.



  알림(통화, 문자)을 받으면 LED 불빛이 위 사진처럼 반짝이며 진동 모드에서도 시각적으로 알림 확인이 가능하다. 갤럭시S4의 모션기능과 함께 사용시 알림이 발생할 때 갤럭시S4를 뒤집어 놓으면 진동/소리/불빛과 같은 알림이 모두 제거되며, 반대로 처음부터 갤럭시S4를 뒤집어 놓은 상태라면 정상적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비디오 재생시 손쉽게 밝기와 음량 조절하기!

  갤럭시S4를 사용하면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서비스, 앱) 중 하나가 바로 '비디오'이다. 갤럭시S4의 매력 중 하나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재생할 때, 기본으로 제공되는 '비디오'와 '뮤직'을 통해서 대부분 재생이 가능하다. 특히, '비디오'의 경우는 추가 써드파티어플 없이도 mkv와 같은 고화질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다.

  이렇게 자주 사용하는 '비디오' 기능(앱) 중 알아두면 좋은 기능이 있으니... 바로, 밝기와 음량을 조절하는 방법이다.



  비디오 재생시 화면 우측을 터치하여 상하로 이동하면 볼륨 조절바가 나타나며 볼륨을 조절할 수 있다. 물론 볼륨 조절 후 터치 입력이 없으면 볼륨 조절바는 화면에서 사라진다.

  볼륨 조절의 경우, 갤럭시S4의 볼륨 버튼을 사용할 수 있으니 그렇게 자주 사용하지는 않을 수 있다. 하지만, 화면 밝기는 다르다!



  비디오를 재생시 주변 환경(상황)에 따라서 화면을 흐리게 또는 밝게 변경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때마다 디스플레이의 화면 밝기 메뉴로 이동하여 밝기를 조절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불편한 방법이다.

  갤럭시S4의 비디오 재생시, 재생 화면의 좌측 부분을 상하로 이동하면 화면 밝기 조절바가 나타나며, 화면 밝기를 보다 빠르고 쉽게 변경(조절)할 수 있다.



  추가로 비디오 재생시 화면 터치로 인한 오동작은 방지하기 위해서 '전원 버튼'을 이용해 화면잠금 기능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다. 전원버튼이 토글(toggle) 기능을 하여 한번 누르면 화면을 잠그고, 다시 한번 누르면 잠김 화면이 풀리는 방식이다. 그런데 화면이 잠기게 되면 비디오 재생 화면 우측 상단에 '자물쇠' 아이콘이 보여진다. 이 아이콘을 터치하면 전원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잠김 화면을 풀 수 있다.

  360도로 화면이 회전하는 갤럭시S4의 경우 비디오 재생시 전원버튼이 상하좌우 어디에 위치할 수 있는 만큼 보다 쉽게 화면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방법은 재생 화면의 우측 상단에 '자물쇠'아이콘을 터치하는 것이 아닐까.



사진에 메모 남기기, 포토 노트!

  갤럭시S4의 대표 기능 중 하나가 'Sound & Shot'이다. 사운드앤샷(Sound & Shot)은 '사진에 소리를 담는다'는 아이디어로 갤럭시S4의 카메라 기능을 활용하여 사진을 촬영 후 9초간 주변 소리를 녹음할 수 있는 기능이다.

  사진에 '무엇'인가를 남기고 싶은 것은 우리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모든 것을 기억하고 싶어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기억하고 싶은 것도 조금씩 잊혀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사진 역시 그렇다!



  우리가 사진을 촬영하고, 보관하는 것은 당시의 추억을 저장하고 관리하고, 공유하고 싶어서가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갤럭시S4는 사진에 소리를 담는 것은 물론이고, 사진에 '메모'도 추가할 수 있다.



  갤럭시S4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은 물론이고, 친구에게 받은 사진,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사진 등 갤럭시S4에 저장된 모든 사진에 '메모'를 추가할 수 있는데, 갤러리 어플을 실행 후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고 메뉴 버튼을 누른다. 다양한 메뉴 가운데 '포토 노트'를 선택하면 선택한 사진이 뒤집어지는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사진의 뒷 모습이 갤럭시S4에 나타난다.

  단순히 사진에 메모를 남긴다는 것을 보다 재미있게 표현하고, 보다 직관적인 방법으로 표현해 준 것이다. 사진과 함께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기록할 수 있는 '포토 노트'는 '추억 남기기'의 멋진 방법이 될 것이다.



사진을 보다가 문득 연락이 하고 싶을 때, 얼굴태그가 정답!

  우리가 촬영하는 사진의 대부분에는 '사람'이 있다. 아름다운 풍경도, 멋진 건물도, 화려한 자동차나 귀여운 동물도 사진 촬영의 멋진 아이템이지만, 그것보다 더 멋진 것은 우리의 생활 속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족, 친구, 지인이다. 

  앞에서 사진을 '추억'과 함께 생각했는데, 그런 부분에서도 사진 속에 다양한 인물의 모습이 담겨지는 이유가 설명된다.



  갤럭시S4는 '얼굴태그' 기능을 통해서 촬영된 사진 속 인물들의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한다. 갤럭시S4 사용자는 위 사진과 같이 노란색 박스(테두리)로 표시된 얼굴태그에 주소록의 사용자(연락처)정보와 연결해준다.



  사진의 얼굴 태그에 연락처 정보를 연결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 문득 옛날 사진을 보면서 사진 속 친구나 지인, 가족에게 연락을 하고 싶을 때 보다 쉽고 간단하게 연락을 할 수 있다. 얼굴 태그된 분에게 해당 사진을 공유할 수도 있다.

  얼굴 태그는 사진 속 인물과 연락을 할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을 제공할 것이다.



사진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한다, 태그버디!

  사진을 감상할 때, '언제(날짜)', '어디서(위치)', '누구랑(누구)' 사진을 찍었는지 궁금할 때가 많다. 갤럭시S4의 '포토 노트'기능을 사용하여 사용자가 손수 내용을 기록해도 상관없지만, 조금이라도 자동화된 처리과정이 있다면 보다 편리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게 된다.

  갤럭시S4의 '태그버디'가 바로 그런 기능을 해준다!



  갤럭시S4의 태그버디는 위와 같이 날씨, 어디, 누구, 날짜 정보를 사진에 표시해준다. 이렇게 사진에 표시되는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사진을 언제 찍었는지와 같은 기억을 되새겨주는 것이다.



복잡한 앱스를 보기 좋게 정리하자!

  갤럭시S4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홈화면'은 사용자의 성향에 따라서 다양하게 설정되고 디자인되어 사용될 것이다. 그런데 '앱스 화면'은 조금 다르다! 홈화면과 다르게 갤럭시S4에 설치된 모든 앱(어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앱스'이다. 그만큼 앱 아이콘의 숫자부터 나열 모습까지 '정신없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그런 앱스를 조금이라도 보기 좋고, 조금이라도 찾기 쉽게 바꿔본다면 어떨까?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앱스 화면이다. 앱스에서 '메뉴'버튼을 누르고, '보기형식'을 '가나다순 목록'으로 변경한 것이다. 기본 보기 형식은 '그리드(격자)'였는데, 이것보다 '목록(리스트)'형태가 보다 보기 좋다는 생각이 들었고, 가나다순인 만큼 앱스의 앱(어플) 검색도 손쉽게 느껴졌다.

  만약, 기본으로 제공하는 '그리드(격자)'구조가 편리하다는 분들은 '애플리케이션 숨기기' 기능을 통해서 앱스 화면을 정리할 수 있다.



  앱스의 보기 형식이 '사용자 지정 그리드'인 경우 '메뉴'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다양한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숨기기' 메뉴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그리드에 정렬된 아이콘에 '체크박스'가 나타난다.



  숨기고 싶은 애플리케이션(앱, 어플)을 선택하고, '완료'를 누르면 된다. 만약, 홈화면에 꺼내놓은 애플리케이션을 숨김처리했다면 어떨까? 홈화면에 꺼내놓은 바로가기는 숨기기와 상관없이 정상적으로 보여지며, 기능도 제대로 수행(실행)뙨다.

  '애플리케이션 숨기기' 기능을 사용한 경우 메뉴화면에 '숨겨진 애플리케이션 표시' 메뉴를 통해서 원래도 복원도 가능하다.



갤럭시S4의 다양한 조작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갤럭시S4를 사용하면서 알림창 열기, 화면 캡쳐, 디바이스 재시작 및 종료 등의 다양한 조작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용자가 있다. 이유는 여러가지겠지만, 필자 주변에 이런 조작을 어려워하는 분들은 화면 터치가 버튼 조작이 생각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이다.

  특히, '화면 캡쳐'의 경우 홈버튼과 전원 버튼을 동시에 조작해야 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은 화면 캡쳐를 어렵게 생각한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갤럭시S4에는 '보조메뉴' 기능이 있다. 보조메뉴 기능을 활성화하는 방법은 '환경설정 - 접근성 - 보조메뉴'이다. 보조메뉴를 활성화하면 평소에는 위 사진처럼 작은 박스로 표시되며, 사용자가 원하는 곳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보조메뉴를 선택하면 위와 같이 총 12개의 추가 메뉴가 화면에 나타난다. 한 화면에 4개씩 총 3개 화면으로 구성된 보조메뉴를 살펴보면...메뉴, 알림창 열기, 홈, 이전, 음량 설정, 잠금 화면, 재시작, 디바이스 종료, 디바이스 옵션 열기, 화면 캡쳐, 확대/축소, 설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갤럭시S4의 다양한 조작이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은 '보조메뉴'를 통해서 화면 터치 한번에 해당 조작을 처리할 수 있다.




  지금까지 살펴본 갤럭시S4의 다양한 기능은 갤럭시S4의 대표 기능은 아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이렇게 작은 기능들이 모여서 갤럭시S4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사용자에게 커다란 만족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제품을 구입하게 만드는 것은 그 제품이 갖고 있는 커다랗고 특별한 기능들일 것이다. 하지만 제품을 사용하면서 만족하여 다시 재구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그 제품이 갖고 있는 완성도이며, 완성도를 높여주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런 작지만 중요한 기능들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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