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디바이스



NX300에는 특정 장면 유형을 먼저 지정하고 촬영하는 스마트 모드처럼 P, A, S, M모드에서만 선택이 가능한 효과 필터가 있습니다. 메뉴로 들어가서 선택할 수 있는데요. 픽쳐 위저드와 스마트 필터입니다. 스마트 모드가 장면을 정하는 것이었다면, 픽쳐위저드와 스마트필터는 다양한 변형 효과를 적용해서 촬영하는 것이에요. 스마트 모드 보다 사진을 더 다양한 효과로 촬영할 수 있는 픽쳐 위저드와 스마트 필터를 보여 드립니다.






 

픽쳐 위저드와 스마트 필터는 촬영 준비 상태에서, MENU버튼을 누르고 카메라 설정에서 아래로 내리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먼저 하나 알려 드리자면, 픽쳐 위저드와 스마트 필터는 중복 선택이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하나만 선택해서 촬영해야 합니다.



[ 픽쳐 위저드 ]



픽쳐 위저드 스타일에 속해있는 다양한 스타일 종류입니다. 표준, 선명하게, 인물, 풍경, 여름 숲, 회상, 시원하게, 고요하게, 흑백, 그리고 사용자설정이 있습니다. 픽쳐 위저드 스타일 중에서 익숙하지 않은 몇 가지 스타일을 위주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선명하게 오른쪽 사진이 선명하게 스타일을 적용한 것으로 빨간색이 좀 더 다홍색에 가깝게 밝게 나왔습니다.


여름 숲- 푸른 여름의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초록색을 더욱 부각시킨 느낌입니다.


시원하게 아쿠아리움의 수조를 찍으니 파란색이 더 진하게 표현 되었습니다.


회상 물이 빠진듯한 색감의 사진을 만들어 주는 스타일입니다.

(회상은 제가 자주 사용하는 픽쳐 위저드 스타일입니다)


인물- 스마트모드의 뷰티페이스처럼 눈에 띄는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지만 피부가 화사하게 촬영이 됩니다. (클릭하면 사진이 확대 됩니다.)


흑백 - 어둡지 않고 자연스럽게 흑백 처리 된 사진입니다.


계절이나 장소, 그리고 현재의 기분에 따라 픽쳐 위저드 속 스타일을 선택해서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이 NX300의 재미있는 기능이라 생각됩니다. DSLR에서는 촬영을 한 후에, 사진 느낌에 따라 일부 사진은 포토샵이나 라이트룸으로 색보정을 해왔는데요. NX300을 사용할 때는 픽쳐 위저드와 스마트 필터를 활용하기 때문에 후보정 작업이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픽쳐 위저드는 스타일을 좀 더 개인의 취향에 미세하게 맞출 수 있도록 설정모드가 있습니다. 각 스타일 위로 화살표가 있는데요. 위로 다이얼을 눌려주거나, 화살표를 터치하면 설정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색상/채도/샤프니스/콘트라스트를 조절해서 더 마음에 드는 픽쳐 위저드 스타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 -만 조절하면 되는 거라 어렵지 않아요.



[ 스마트 필터 ]


픽쳐 위저드 스타일은 색을 변화시키는 것이 중점이고요. 스마트 필터는 터치를 다르게 하여 사진의 전체 느낌을 바꾸는 기능입니다. 필터 종류로는 비네팅 필터, 미니어처 필터, 색연필, 수채화, 담채화, 유화, 수묵화, 아크릴, 반전, 색추출 (빨강, 녹색, 파랑, 노랑) 필터가 있습니다.



비네팅 필터 사진의 외곽을 어둡게 라운드로 비네팅 처리해주기 때문에 피사체에 포커스를 주기 쉽습니다.





미니어처 필터 이 필터를 적용하고 자동차, 요트, 건물을 찍으면 토이샵의 장난감처럼 나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듯한 효과를 주는 여섯 가지 필터입니다. (클릭하면 사진이 확대 됩니다.)



색연필 - 원본 보다 약간 형광의 느낌을 띄는, 밝게 스케치한 그림의 느낌입니다.


수채화 - 미술시간에 자주 그렸던 수채화, NX300으로는 1초도 걸리지 않고 완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색 추출 (노랑) 노란색을 제외한 다른 색은 흑백모드로 촬영되는 필터입니다






스마트 필터는 촬영 후에도 적용할 수 있는 필터여서 NX300 사진 보기 모드에서 필터 적용을 바로 할 수 있습니다. 효과를 적용할 사진을 찾고, 여기서 사진 편집을 선택합니다.


크롭 도구와 팔렛트, 인물보정, 그리고 마지막 아이콘이 스마트 필터입니다.



촬영 전에 선택하는 스마트 필터와 동일한 화면이죠? 같은 필터이니까요.
달라진 점이라면 이미촬영한 사진이기 때문에 제일 앞에 ‘원본’이라고 나와 있는 것입니다. 촬영 전에 필터를 선택할 때는 ‘해제’라고 나오죠.


스마트 필터는 촬영 후에도 적용 되기 때문에 이동 중에 천천히 넘겨 보면서 필터를 적용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비네팅 필터는 사진을 분위기 있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촬영 후에 적용을 해보는데요. 비네팅의 단계를 조절할 수 있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NX300의 비네팅 필터는 조금 진한 느낌이라 원본 보다 사진이 더 어두워집니다. 조절 기능이 있는 픽쳐 위저드 처럼 직접 비네팅의 밝기와 범위를 조절할 수 있으면 더 좋은 비네팅 필터가 될 것 같네요.


제가 보여 드린 픽쳐 위저드와 스마트필터. 장면 지정을 하는 스마트 모드까지 같이 번갈아 사용하면 NX300이 많은 효과를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될 텐데요. 단점이라면, 처음에는 헷갈리고 복잡한 느낌이 든다는 것입니다. 점차 NX300 사용이 익숙해지면 스마트모드와 픽쳐 위저드, 스마트 필터를 조작하는 손동작이 빨라질 거예요.
지금 NX300을 갖고 계시다면, 픽쳐 위저드와 스마트 필터를 적용하여 감각 있는 사진을 촬영해보시길 바랍니다.

 


신고

트랙백 주소 :: 클릭하시면 주소가 나타납니다.

LOCATION | TAGS | GUESTBOOK | OWNER |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