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디바이스

갤럭시 S2 (Galaxy S II) "3사 특징 및 Navigation" - 파워블로거 5인 대담 (#3/5)

<칫솔>
NFC 외에도 3사의 제품에는 채용된 앱들이 꽤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례로 SKT의 경우에는 호핀 앱이 기본적으로 채용이 되어 있어서 이게 어떻게 쓰일지 꽤 궁금합니다.


<학주니>
호핀이 들어갔다는 이야기는 호핀독을 제공한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기대가 되는 부분이죠.

<독거노인>
그래서 갤럭시S2는 전용 독을 별도로 제공한다고 하죠. 아마 판매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이고요. 

<늑돌이>
그리고 이것은 앞으로 호핀폰 뿐만 아니라 다른 모델에도 호핀 서비스를 하겠다는 의미로도 보입니다.

<독거노인>
그래서 조만간 갤럭시탭용이 발표된다는 이야기도 있었죠. 참, 그리고 갤럭시S에 이어 갤럭시S2 SKT 모델은 T 캐시 서비스가 지원됩니다. T CASH 유저분들이 제법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이는 반가운 부분일 겁니다. 아마 전처럼 배터리 커버를 추가 지급하는 등의 서비스도 있겠지요.

<마루>
독(Dock) 이야기를 좀 더 하면, 독 전용 앱도 지원되는 것으로 보아 구매 시점부터 독을 쓰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기대돼요.

<늑돌이>
예전 PDA 시절에는 독이 기본 지원 악세사리였죠. 스마트폰으로 넘어 오면서 제조 단가 문제로 독이 빠져 있는 점이 아쉬웠는데, 이번의 독 채용은 반가운 소식에요.

<독거노인>
현재 독을 제공하는 메이커는 아이폰, 블랙베리, 그리고 모토로라 정도 뿐인데, 실제 사용시에는 스마트폰을 책상 위에 놓을 때 자리가 마땅치 않았죠. 그런 의미에서 저도 반갑습니다. 다시 한 번 USB 충전 단자 위치를 칭찬하게 됩니다. (웃음)

<학주니>
삼성 입장에서도 해외에서 독을 활용하고자 하는 니즈가 많다고 여겼을 것 같아요. 그리고 괜찮은 키보드 독도 나오게 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마루>
그런 연장선상에서 이번에는 주변 기기 시장이 확장되리라는 기대가 듭니다. 

<늑돌이>
아이폰 독스피커 시장을 보면 특히 그렇죠. 엄청난 규모의 시장이니까요.

<독거노인>
갤럭시S가 전세계적으로 1300만대가 판매되었지요. 국내에서만 300만대가 판매되었고요. 그럼에도 제대로된 전용 스피커독 하나 나올 수 없었다는 점은 참 안타까웠습니다. 

<늑돌이>
실제 갤럭시S2는 듀얼코어, 1GB DDR2 메모리 등 스펙적으로 전화로만 쓰기에는 아까운 성능이죠. 이런 부가적인 활용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은 환영할만 합니다.

<사회자>
이번에는 내장 앱 가운데 내비게이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아이나비3D가 공통 채용되지만 각 이통사별로 T MAP, 올레내비, OZ내비가 각각 다르게 제공되죠. 그리고 이 부분이 제품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까요?

<칫솔>
일단 차에서 얼마나 쓸지부터 염려가 됩니다. (웃음)

<독거노인>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리면 SKT 모델의 경우 티맵 3.0이 탑재되어 있어 미리 한 번 차에서 테스트해봤는데요. 기대했던 것보다 상당히 좋았습니다. 사실 전작에서는 잘 쓰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4.3인치로 늘어나면서 사용성이 월등히 증가된 느낌입니다. 실제 사용자들도 많이 늘어날 것이라는 판단이에요. 그래서 이번에는 내비 자체도 통신사를 결정하는 데 있어 주요한 역할을 하리라는 생각입니다.

<마루>
물론 티맵의 세간의 평가가 상당히 뛰어나더군요. 그렇지만, 유용성은 사용자에 따라 다른 것이니 그 판단은 조금씩 다르리라는 생각도 듭니다.

<사회자>
티맵이 우수하다는 것은 공통적인 의견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올레내비나 OZ 내비의 평가는 어떤가요?

<학주니>
티맵의 경우는 오래 최적화를 해오다 보니까 사용자 니즈를 잘 파악했고 반영된 것 같습니다.

<늑돌이>
하지만, 발전 속도는 세 개 중 가장 빠르죠. (웃음)

<학주니>
사실 티맵은 경쟁자 가운데 가장 역사가 오래 되고 최적화도 오랜 시간 동안 해왔죠. 왠만한 내비게이션보다 나은 평가를 받는 것은 사실 당연한 일일지도 몰라요.

<독거노인>
그렇다면 요금면에서는 OZ내비가 가장 떨어져 있다고 밖에 볼 수 없겠군요. 그렇다면 좀 더 많은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U+가 이 부분에 신경을 써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늑돌이>
실시간 교통정보만 해도 T맵을 따라잡긴 조금 힘들 것 같구요. 다른 통신사는 다른 면에서 승부를 걸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루>
디바이스마다 내비 앱이 탑재가 되어 있는 상황이고 나머지는 통신사가 전략적으로 맞춰 나가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칫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과연 갤럭시S2로 내비게이션으로 쓸 때 사용자가 얼마나 유용하게 느낄지 그게 궁금하네요.

<마루>
과거 PDA 시절에도 3.5인치 화면으로도 내비게이션을 잘 썼으니 4.3인치라면 훨씬 편하게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늑돌이>
7인치가 주류지만, 중저가 모델이는 4인치 내외의 제품도 있었기 때문에 충분히 잘 쓰일만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화면이 또 한번 커지면서 다시 한번 사용자가 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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