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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맞이 갤럭시S8 루머 총정리

분류: 뉴스와 이슈/최신 IT 뉴스와 이슈 작성일: 2016.12.28 11:30 Editor: 스마트디바이스

갤럭시S8은 남다를 것이다.

갤럭시노트7이 가져온 위기감은 아마 삼성전자 내부가 가장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을 것 입니다. 그만큼 이후 출시될 갤럭시S8에 사활을 걸 가능성이 높은데요. 2017년을 몇 일 앞둔 상황에서 지금까지 흘러나온 갤럭시S8에 대한 여러 소문들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스마트디바이스는 평소 삼성의 많은 제품을 소개하는 만큼 삼성의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요. 삼성전자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S8의 여러 자료를 보고 있는데 매우 좋다”라고 자세한 이야기는 언급을 피하고 있습니다. ‘좋다’는 이야기는 지금까지 한 번도 빼놓지 않고 말했으니 일단 ‘무시’. 그럼에도 이전 갤럭시노트7의 이미지를 뒤엎고 갤럭시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서라도 많은 부분이 꼼꼼하게 달라질 것은 쉽게 예상할 수 있습니다.


공개는 4월?

당초 갤럭시S8의 공개는 내년 2월 진행되는 MWC에서 출시될 가능성이 가장 많이 거론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더 빨라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하지만, 삼성전자는 갤럭시S8의 공개를 서두르지 않는 모습입니다. 가장 최근 흘러나온 이야기는 4월, 뉴욕에서 별도 오픈 행사를 열고 공개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것이죠. 아직 삼성전자의 공식 발표는 없는 상황이지만, 제품의 완성도를 끌어 올리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무리하게 서두르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노트7을 건너뛴 갤럭시 이용자라면 2달 정도 기다림이 길어지겠네요.


굳바이 홈버튼

홈버튼이 사라지고, 디스플레이의 크기를 키운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려옵니다. 전면은 모두 디스플레이로 덮고, 화면 아래쪽에 달려있는 홈버튼이 없어진다는 것이죠. 지금까지 홈버튼이 없는 제품도 많이 출시되었으니 그다지 어색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특별한 점은 화면에 손을 올리면 지문을 인식할 수 있도록 만든다고 하는데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 지 정말 궁금하네요. 게다가 홈버튼이 사라지만 아래쪽으로 디스플레이거 더욱 내려오는데, 위에 달려있는 스피커와 전면 카메라를 어떤 위치에 배치할지도 눈여겨볼 포인트 입니다.


5인치와 6인치로 더욱 커진다.

갤럭시S7 엣지의 화면은 5.5인치 수준입니다. 지금까지 나왔던 모델 가운데 가장 큰 편에 속하죠. 갤럭시S6 엣지 플러스가 5.7인치로 가장 컸고, 갤럭시노트7도 5.7인치로 동일합니다. 앞으로 출시될 갤럭시S8은 일반 모델과 플러스가 함께 출시되며 갤럭시S8 플러스는 6인치 초반대로 또 한 번 기록을 갱신할 전망입니다. 특히 갤럭시S8 플러스 모델은 이전 갤럭시노트7의 생산이 중단되며 S펜을 탑재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있었는데요. 그동안 유지했던 전략을 위해서 과감히 포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홈버튼이 사라지고 베젤도 얇아지는 만큼, 스마트폰 전체 크기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군요. 요즘 출시되는 13인치 노트북의 실제 크기가 과거 11인치 노트북과 비슷한 것처럼 말입니다.


스펙은 더욱 화려하게.

스펙 경쟁의 무용론을 주장하는 이도 많습니다만, 전자제품에게 부품 스펙은 기기의 위치를 결정하는 아주 종요한 요인입니다. 갤럭시S8의 입장에서는 뭐든 최고를 고집해야하는 상황이죠. 당초 6GB 메모리를 탑재한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이제는 8GB 메모리를 심는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외부로 보이는 스펙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VR이나 인공지능 등 첨단 기능을 담는 초석으로 삼겠다는 것이죠. 한 가지, 갤럭시노트7에서 경험했듯, 출시 국가에 따라 조금씩 사양이 다를 수 있으니 기본 스펙이라고만 생각할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 밖에 스냅드래곤 830, 혹은 스냅드래곤 835가 들어갈 것이라는 의견이 가장 많고, 글로벌 버전은 삼성 자체의 엑시노스 8895 칩셋을 넣을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삼성의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

삼성전자는 시리를 개발한 비브 랩스를 인수했습니다. 이를 통해 삼성만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새발하고 갤럭시S8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라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한국 기업이 만드는 인공지능 서비스니 한국어에 특화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고 국내 여러 서비스와 제휴를 통해 더욱 편리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생기죠. 몇 가지 문제는 있습니다. 최근 구글은 삼성전자의 이러한 행보에 문제를 제기했는데요. 구글이 자체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구글 어시스턴트에 방해가 된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이는 삼성전자와 구글이 지난 2014년 맺은 안드로이드 ‘비경쟁계약(Non-compete Pact)’ 때문인데요. 두 기업은 2024년까지 기존 특허는 물론, 앞으로 10년간 출원되는 특허까지 서로 공유하고, 경쟁적 관계가 되서는 안된다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미 해외의 많은 미디어가 삼성전자의 미래 전략에 구글이 큰 방해물이 될 것을 점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면 갤럭시S8.

그 밖에 앞서 설명한 여러 기능들이 더해지고 뭐든 최고를 고집할 것이라는 전망 덕분에 기기 자체의 가격도 올라갈 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원자재값이 더 들어간다는 것이죠. 소비자 가격도 그에 맞춰 높아질 전망입니다. 다시 100만 원이 넘어가는 스마트폰을 만날지도 모르겠군요.

듀얼 카메라가 들어간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삼성전자 외에도 다른 경쟁사도 듀얼 카메라를 적용했거나 출시할 예정이지요. 스마트폰으로 조금 더 다양한 화각을 담을 수 있도록 만들 수도, VR에 활용할 수 있는 파노라마 사진 촬영에 활용할 수도, 3D 카메라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그 밖에 다른 부분을 예상해보자면, 최근 자동자 전장사업에 뛰어든 삼성이니 자동자와의 연결이 강화될 수도 있을 것이고, 인수한 하만을 활용한 사운드 기능의 강화도 기대해봄직 합니다. 오디오 단자가 사라질 것이라는 예상도 많은데요. 이는 애플의 전략을 염두한 것이겠죠? 가능성이 없지 않습니다만, 전자제품이 익숙하지 않은 일반 사용자층이 두터운 삼성전자인지라 그리 쉽게 지우지는 못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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