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디바이스

스마트폰 사용에 있어 카메라의 비중은 매우 높다. 카메라 없는 스마트폰 또는 휴대폰은 상상이 불가할 정도이다. 이렇다 보니 스마트폰 제조사는 라이벌 대비 카메라의 성능과 화질, 밝기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덕분에 스마트폰 카메라는 일명 똑닥이라 불리는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시장을 완전히 잠식했고, DSLR 등과 같은 카메라에서나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촬영 모드를 스마트폰 카메라에서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을 기능이 더욱 높아질수록 소비자의 눈높이와 요구 수준 또한 높아지면서, 다양한 모드에서의 사진 촬영 만큼이나 전문가급 사진 촬영을 위한 갤럭시 S7 프로 모드는 그런 사용자의 요구를 어느 정도 충족시켜 주는지? 살펴 보았다.




갤럭시 S7 카메라의 촬영 모드 중 프로 모드는 갤럭시 S6 부터 시작했다. 전작 대비 프로 모드는 사용자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부분이 조금 줄었지만 이는 사용자 최적화라는 부분에서 직관적인 사용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다.


프로 모드에서 사용자가 설정 가능한 부분은 기본(색조), AF (오토포커스), WB (화이트 밸런스), ISO, 조리개 (10~24,000), 밝기 (+2~-2)와 사용자 설정 등으로 원하는 셋팅값을 최대 3개까지 저장하여 손쉽게 불러와 사용할 수 있다.




프로 모드에서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촬영 결과물의 차이를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는 야경과 궤적 사진의 촬영 결과물을 확인해 보자. 위 이미지는 오토 모드에서 흔들림을 최소화 한 상태에서 촬영한 결과물이다.


갤럭시 S7의 듀얼 픽셀 카메라 센서와 F 1.7 밝은 조리개 값의 위력을 알 수 있는 부분으로 자동모드에서 촬영을 해도 아쉬움이 느껴지지 않는 모습이다.




필자의 셋팅값은 조리개 값을 2~8로 설정하고 촬영한 결과물이다. 이미지는 보정은 하지 않은 원본 상태로 가로 800px 로 사이즈만 조정했다.


자동모드에서 촬영한 이미지와 달리 조리개 값을 적당히 열고 촬영을 하자... 가로등 불빛과 주변 불빛들을 담아내면서 따뜻한 느낌을 살리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ISO 50 설정으로 밤 하늘에서 노이즈를 찾아 볼 수 없는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자동모드 촬영 결과물


이는 자동 모드에서 촬영한 결과물과 비교해 보면 그 차이를 확연히 할 수 있다. 자동 모드에서 동일한 장소에서 촬영한 결과물로 비교적 밝은 조명과 반대로 조명이 없는 어두운 환경에서 촬영한 자동모드 또한 나무랄데 없는 결과물을 보여주지만~


프로모드의 조리개 값 설정 후 촬영 결과물

프로모드 조리개 값 설정 후 촬영 결과물


프로모드의 조리개 값과 ISO 설정을 통해서 빛을 표현하는데 있어 사용자의 의도대로 빛의 강약을 조절함으로써, 밝은 조명 대비 어두운 잔디를 표현하는데 있어 노이즈를 찾아 볼 수 없는 깨끗하고 선명한 이미지는 갤럭시 S7 카메라를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는 부분이다.


건물에 이어 강한 불빛과 빠르게 움직이는 빛들로 인해서 DSLR의 전유물 처럼 여겨왔던 빛의 궤적을 갤럭시 S7 카메라를 통해서 담아 보았다.




먼저 자동모드에서 촬영한 결과물이다. 빠르게 움직이는 자동차 대비 가로등과 아파트 그리고 밤 하늘을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촬영 결과물이 가볍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고 불빛이 약한 곳을 표현하는데 에는 아쉬움을 남기는 부분이다. 하지만 프로모드의 제공하는 설정을 이용하면 정 반대의 촬영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자동모드에 촬영한 결과물

프로모드에 촬영한 결과물

프로모드에 촬영한 결과물


위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빠르게 움직이는 자동차의 괘적을 담아 낼 수 있고, 어두워서 보이지 않았던 밤 하늘과 아파트의 불빛 등이 사진에 모두 표현되면서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했다는 것을 쉽사리 알아 낼 수 없다.




여기에 빠르게 움직이는 자동차의 불빛과 정지되어 있는 피사체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마치 쉴새 없이 스쳐지나가는 시간을 한 장의 사진으로 표현하는데 갤럭시 S7 카메라만으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만 같다.




이 뿐만 아니라 일부러 초점을 흐려서 촬영하는 '보케' 촬영 기법 또한 완벽히 표현할 수는 없지만 분위기는 충분히 낼 수 있는데~ 자동모드에 촬영한 위 결과물과 초점을 변경하여 빛의 번짐을 이용한 아래 사진을 비교해 보면 그 느낌의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보는 시각에 따라서 별 것 아닌 차이점 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통해서 분위기를 바꾸고 느낌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은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스마트폰 카메라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다.




이 밖에도 어두운 환경에서 빛과 피사체를 표현하는데 있어 자동모드는 일괄적으로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합의점을 찾아서 최적의 촬영 결과물을 얻는데 힘을 쓰고 있다면~




프로모드에서는 원하는 빛의 양과 컬러의 표현을 조리개 값과 밝기 그리고 ISO 설정을 통해서 분위기를 바꾸고, 빛을 표현하는 방식을 바꾸는 등의 변화를 이용하여, 나만의 분위기 있는 사진과 빛 등을 DSLR 등의 전문 장비가 아닌 갤럭시 S7 카메라 프로모드 하나만으로 사진 촬영의 즐거움과 매력을 한껏 업그레이드 시켜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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