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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 변천사, 어떻게 달라졌을까?

분류: 노트/갤럭시 노트5 작성일: 2015.12.31 17:30 Editor: 망상K

 

갤럭시 노트가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11년 9월 1일 언팩. S펜을 탑재한 패블릿폰의 등장은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는데요. 벌써 5년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매년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어, 갤럭시노트5에 이르렀는데요. 5개의 모델이 출시되는 동안 갤럭시 노트는 과연 어떻게 변화해 왔을까요? 갤럭시 노트1에서부터 5까지, 직접 비교를 통해 달라진 점을 살펴봤습니다.

 

▲ 디스플레이 크기와 해상도의 변화

 

스마트폰 화면이 점점 커지는 추세에 따라 갤럭시 노트 역시 디스플레이 크기를 키워왔는데요. 갤럭시노트1은 5.29인치, 갤럭시노트2는 5.55인치, 갤럭시노트3 이후부터는 5.7인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에 탑재된 디스플레이는 모두 아몰레드. 1과 2는 HD 슈퍼아몰레드, 3은 FHD 슈퍼 아몰레드, 4와 5는 QHD 슈퍼아몰레드입니다. 정리하자면 화면은 커지고, 해상도는 올라가서 더욱 선명한 화질을 갖게 되었죠.

 

▲ 가로와 세로 길이 비교.

 

전반적으로 폭이 좁아져서 슬림해졌습니다. 길이는 점점 길어지는 추세였는데, 갤럭시노트5는 오히려 전작보다 0.3mm가 줄었습니다. 그럼에도 화면 크기를 유지했는데요. 육안으로 볼때, 베젤과 금속테두리의 두께가 줄어든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 갤럭시노트 무게 비교.

 

무게 변화는 183->183->172->176->171g. 점차 가벼워지다가, 갤럭시노트4에서 갑자기 늘어났는데요. 아마도 소재 변화 때문. 금속 테두리로 바뀌면서 전작보다 4g이 늘어났습니다.

 

무게에 배터리는 얼마나 영향을 주었을까요? 배터리 용량 변화는 2500mAh->3100mAh -> 3200mAh ->3220mAh ->3000mAh. 갤럭시노트2는 배터리 용량을 대폭 늘리면서도 무게를 유지한 점이 놀랍습니다. 갤럭시노트5는 일체형 배터리로 갈아타면서 용량을 줄였고, 결과적으로 무게도 가벼워졌습니다.

 

▲ 두께 비교 및 단자의 변화.

 

두께 역시 점점 얇아지는 추세. 상단의 단자 배치는 꽤 달라졌는데요. 어중간한 위치에 있던 이어폰 단자가 왼쪽으로 옮겨갔다가, 갤럭시노트 5에서는 아래로 내려갔고요. 대신 심카드 슬롯이 생겨났죠. DMB 안테나는 갤럭시노트4부터 사라졌고, 적외선 센서는 3과 4에서만 탑재가 되었습니다.

 

▲  전원 버튼의 변화

 

▲ 음량 버튼의 변화

 

전원버튼의 모양은 대체로 비슷. 음량버튼은 일체형이었다가 갤럭시노트5에서 분리가 되었습니다. 버튼의 위치는 대체로 비슷한데 갤럭시노트2가 좀 튀는 편. 다른 모델보다 좀 아래쪽에 있는데요. 아마도 불편하다는 피드백이 있어서 다시 올라간게 아닐까 싶네요.

 

▲ 하단 단자의 변화

 

하단에는 USB단자와 S펜이 기본적으로 유지가 되었는데요.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노트5에는 하단 스피커가 있습니다.

갤럭시노트3부터는 테두리 모양만 보면 모델 구분이 가능할 정도로 많이 달라졌는데요. 디자인적인 요소가 추가되었다가, 금속테두리로 넘어가면서 확 달라졌습니다. 크롬 테두리의 벗겨짐 스트레스로부터도 벗어났죠.

 

▲ 갤럭시노트1에서 5까지, S 펜 비교

 

▲ S펜 필압의 변화

 

▲ 갤럭시노트5에 각각의 S펜으로 메모

 

S펜은 처음엔 좀 둥근형태였는데, 이후에는 살짝 납작해졌습니다. 그립감 자체는 향상이 되었죠. 필압 역시 올라갔고요. S펜은 모두 호환이 되어 갤럭시노트5에서도 쓸 수가 있는데요. 초기 모델에 비교하면 훨씬 필기감이 좋아졌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 후면 카메라 비교

 

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 -> 800만 화소 -> 1300만 화소 -> 1600만 화소 -> 1600만 화소로 달라졌고요. 갤럭시노트4부터 OIS, 위상차 검출 AF가 탑재되는 등 카메라 성능이 대폭 좋아졌죠.

 

▲ 갤럭시노트1에서 5까지, Geekbench3 앱 점수 비교

 

외형적 변화만큼이나 하드웨어 제원도 달라졌는데요. 대표적으로 램만 살펴보자면, 1GB->2GB->3GB->3GB->4GB로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성능 향상도 되었는데요. 갤럭시노트1과 갤럭시노트5의 긱벤치 앱 점수 차이가 싱글코어는 5배, 멀티코어는 10배 가까이 됩니다. 이외에도 갤럭시노트4부터 지문인식, 심박센서가 추가된 것도 성능 업그레이드라 할 수 있는 부분.

 

 

지금까지 갤럭시노트1에서 5까지 직접 비교를 통해 달라진 점을 살펴봤는데요. 외형적인 변화와 기능적인 향상을 재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5개의 모델을 한꺼번에 들여다보면, 디자인 변화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요. 초기의 둥글고 넙적한 형태에서 슬림해지면서, 점점 완성형이 되어가고 있다고 할까요. 특히 갤럭시노트5의 메탈과 글래스 조합은 단연 돋보입니다. 이를 뛰어 넘기 위해서는 상당한 고민이 필요할 듯 싶은데요. 과연 이 숙제를 갤럭시노트6가 어떻게 풀어낼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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