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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의 절대 매력, S메모가 궁금하다!

분류: 노트/갤럭시 노트 작성일: 2011.12.05 17:15 Editor: 세아향


  갤럭시노트가 드디어 출시했다. 지난 9월 1일 독일에서 열린 IFA 2011의 개막에 앞서서 진행된 삼성전자의 프레스 컨퍼런스인 '삼성모바일언팩'에서 그 모습을 처음 공개한 갤럭시노트는 이후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아왔다. 필자 역시 우연한 기회로 국내에 출시되기 전에 해외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먼저 만나게 되었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SMART'함을 느꼈다.

  갤럭시노트를 기다리는 대부분의 분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은 'S-펜'과 함께 최고의 궁합을 보여 줄 'S메모'가 아닐까 생각한다. S메모라고 하면 '이것이 갤럭시노트다!'라는 모습을 보여주는 갤럭시노트만의 어플이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필자 역시 다른 어플이나 기능보다 우선적으로 'S메모'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갤럭시노트의 절대 매력인 'S메모'를 지금 만나보자!


  갤럭시노트를 손에 잡고 전원을 켜는 순간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 'S메모'이다. S메모는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갤럭시노트만의 어플(앱)이다. 마켓에서 추가로 설치하는 어플이 아니라 갤럭시노트를 구입하면 기본으로 설치되어 사용이 가능하다. 그만큼 갤럭시노트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기능보다 먼저 S메모를 실행할 확률이 높으며, 갤럭시노트의 매력을 확인하기 위해서 사용자는 당연히 S메모를 터치(클릭)할 것이다.


  갤럭시노트를 실행하면 처음 사용자를 맞이 하는 것은 바로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기'이다. 이미 스마트폰이 어느 정도 대중화되었고 특히,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가 인기를 얻어 많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만큼 사용자 입장에서는 '무슨 사용방법이야? 귀찮게'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갤럭시노트는 다른 스마트폰과 달리 'S펜'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그러니 S펜이 갖고 있는 특장점을 S메모의 처음에서 설명해주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참고로 S메모를 실행하고 '메뉴'버튼을 누르고, '더보기 > 가이드'를 누르면 S펜 뿐만 아니라 S메모에 대한 간단한 사용법도 확인할 수 있다.


  S메모를 실행하면 위 사진과 같은 화면이 보여진다. 여기에 보여지는 7가지의 메모는 'S메모를 이렇게 활용할 수 있다'라고 하는 샘플이다. 실제로 S메모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상단에 위치한 버튼을 터치(클릭)하면 된다.


  S메모에서 작성 버튼은 위 사진처럼 두가지로 되어있다. 좌측은 '문자(텍스트)입력'이며, 우측은 '그림입력'이다. 물론, 두가지 작성 버튼 중 어떤 버튼으로 S메모의 작성모드로 진입해도 문자와 그림을 변환하면 입력이 가능하다. 그런데도 이렇게 작성버튼을 두개로 해놓은 것은 S메모가 '메모'라는 기능성을 갖기 위해서 보다 빠르게 사용자가 원하는 작성모드로 진입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한다.

  예를 들어, 갤럭시노트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입력하여 '글(텍스트)'입력을 빠르게 하기 위한 메모 작성을 원한다거나, S펜을 이용하여 '그림'입력을 빠르게 하기 위한 메모 작성을 원하는 경우처럼 사용자가 원하는 메모 환경을 빠르게 갖추게 해준다는 것이다.


  S메모 작성화면에 대해서 설명하기 전에 S메모를 보다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부터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이유는 S메모 작성부터 이야기하면 작성한 S메모가 많아지고 관리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컴퓨터에서 문서 파일이 많아지기 전에 폴더(디렉토리)를 잘 꾸며놓고 파일을 관리하는 것이 보다 편리하다는 것처럼 S메모 역시 '폴더'를 위 사진처럼 추가해놓고 폴더에서 새 S메모를 작성하는 것이 차후에 S메모를 관리하는데 편리할 것이다.

  폴더 생성법은 아주 간단한다. S메모의 실행화면에서 '메뉴'버튼을 누르고 '더보기 > 폴더추가'를 선택하면 된다. 이후 폴더 이름은 사용자가 원하는 이름을 추가하는 것만으로 S메모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그러면 이제, S메모의 작성 방법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내용을 살펴보자!


  S메모에서 '새 메모 작성(그림)'을 선택하면 위 화면을 만날 수 있다. 크게 3가지 부분으로 설명해보면 다음과 같다.

메뉴 부분 : 저장하고 새 메모 작성, 텍스트(문자)/펜(그림) 모드, 지우개, 실행취소/다시실행, 저장/취소
입력/설정부분 : 제목입력, 보기모드, (개체)이동, 사진추가, 음성녹음, 즐겨찾기
메모 부분 :  텍스트/펜 모드, 개체(사진,음성)추가 등을 통해서 메모를 작성하고, 메모지를 추가할 수 있음
* 여기서 '다음 메모지'란 S메모에서는 화면에 보이는 영역을 넘어갈 때 일반 수첩처럼 '페이지'를 넘긴다는 개념으로 화면 우측 하단의 '+'버튼을 눌러서 다음 페이지 즉, '다음 메모지'를 추가(생성)한다.

  이렇게 세가지 부분으로 분류한 것을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자!


  문자(텍스트)를 입력하는 화면 즉, '텍스트모드' 부터 설명을 해보면 크게 위와 같이 두가지 모드로 설명할 수 있다. 

  좌측 사진의 '자판모드'의 경우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쿼티 키패드와 3X4 키패드를 제공한다. 갤럭시노트의 경우 5.3인치라는 커다란 디스플레이를 갖고 있으므로 남성분들도 쿼티 키패드를 이용하여 문자(텍스트)를 입력해도 오타 발생률이 현저히 낮다. 즉, 다소 손가락이 크고 굵은 분들도 쿼티 키패드로 보다 쉽고 빠르게 문자(텍스트)입력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우측 사진의 'S펜(손글씨)모드'의 경우는 S펜을 이용하여 짧은 문장이나 단어등의 입력이 가능하다. 물론, S펜이 아니라 손가락을 이용한 터치로도 입력은 가능하다. 이 '쓰기모드'의 장점은 바로 키패드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에게 직접 글씨를 쓰는 것처럼 입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필자의 어머니가 60대의 연세에도 카카오톡을 할 수 있는 것도 삼성전자의 갤럭시S2에 제공되는 '쓰기모드'때문이다. 그런데 갤럭시노트는 갤럭시S2보다 크고 넓은 입력창을 통해서 보다 많은 글씨를 한번에 입력받을 수 있다. 심지어 띄어쓰기도 지원한다.


  문자(텍스트)를 입력하는 화면이 일반적인 '메모'의 모습이라면, 갤럭시노트만의 매력을 보여주는 S메모만의 모습은 역시 '그리기 모드'가 아닐까 생각한다. 위 모습처럼 총 4가지 그리기 툴을 제공하며 각 툴이 갖고 있는 입력방식의 차이를 제대로 표현해주고 있다. 쉽게 말해서 붓과 연필이 주는 그리기 모드의 느낌은 분명히 다르며, 사용자의 감성을 어떤 그리기 툴로 사용하였는지에 따라서 다르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실행취소/다시실행(뒤로/앞으로)'는 컴퓨터에서도 Ctrl+Z와 Ctrl+Y라는 단축키로도 많이 사용했던 기능인 만큼 사용자들도 익숙하게 S메모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지우개인데 그리기 모드에서 작성된 부분만 지울 수 있다. 즉, 문자(텍스트)입력 화면을 통해서 입력한 부분은 지우개로 지워지지 않는다. 만약, 문자(텍스트)입력 부분을 지우려면 해당 모드인 '텍스트(문자)모드'의 입력창에서 삭제 버튼으로 지워야 한다.

  이런 지우개의 모습은 '펜(그림)모드'에서 사용자가 실수를 했다고 기존에 입력한 '텍스트(문자)모드'의 문자(텍스트)를 지우지 않도록 배려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앞에서 설명한 부분은 S메모의 기본 메뉴였다면 지금부터 설명할 부분은 '숨겨진'부분이다. 물론, 숨겨졌다고 해서 사용자가 찾기 힘들다라는 의미는 아니다. 보다 예쁘고 기능성있게 S메모를 꾸미기 위해서 필요하지만, 꼭 사용해야 하는 기본 기능(메뉴)은 아니기 때문에 보다 메모 입력창을 크게 사용하기 위해서 숨겨놓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위 사진 보이는 부분을 왼쪽부터 설명하면, 메모의 제목 입력, 개체 이동, 이미지 개체 추가, 녹음(음성) 개체 추가, 즐겨찾기 표시이다.

  이 중에서 S메모를 보다 예쁘게 꾸미고 활용하기 위해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부분은 역시 '이미지 개체 추가'일 것이다.


  앞에서 설명한 S메모의 기능을 활용하여 메모를 생성할 때 앞에서 설명한 '폴더'외에도 위 사진처럼 S메모에는 3가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왼쪽부터 '메모(1페이지의 메모)', '메모묶음(2페이지 이상의 메모)', '폴더(메모와 메모묶음을 담음)'가 그것이다. 각자의 활용성에 따라서 사용자가 선택하겠지만, 이런 부분을 잘 사용해야 S메모를 보다 많이 활용하려고 할 때 기존에 작성한 메모들이 보다 잘 활용, 관리할 수 있는 것이다.


  S메모는 썸네일(Thumbnail)과 목록(List)보기로 구성되어 있다. 보다 많은 메모를 효율적으로 정렬하고 빠르게 검색하기 위해서 보기 모드를 사용자가 원하는 모습으로 변경할 수 있는 것이다. 참고로 목록보기(리스트, List)를 사용하려면 메모를 입력(저장)할 때 꼭 제목을 입력해야 한다. 썸네일의 경우는 작은 화면(모습)을 보여주므로 제목입력과 상관없이 사용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지만, 목록보기의 경우는 썸네일이 너무 작아서 사용자가 입력한 '제목'으로 관련 정보를 찾아보기 때문에 제목을 입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노트의 'S메모'에 대한 기본 중의 기본만을 이야기했다. S메모가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지를 확인했으니 다음 글에서는 이런 기능을 통해서 S메모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갤럭시노트의 'S메모'어플(앱)에서 제공하는 기능은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간단하고 기본적이다. 하지만, 이 간단한 기능(메뉴)이 사용자에게 익숙하게 다가와서 보다 많은 활용을 이끌어낸다면 분명히 'S메모'는 괜찮은 어플이자 갤럭시노트의 절대 매력이 되어줄 것이라 생각된다.


[참고] 무제 메모지부터 오선지, 원고지까지 다양한 갤럭시노트 S메모의 메모지 배경
  갤럭시노트의 S메모에서 약간(?) 숨겨져 있는 기능 중 하나가 바로 갤럭시노트의 메모지 배경이다. S메모를 실행하고 작성(텍스트/그림)모드로 들어가서 '메뉴'버튼을 누르고 '배경변경'을 선택하면 아래 사진과 같이 10가지 메모지 배경을 제공한다. 가장 기본으로 제공하는 격자무늬 메모지부터 무제노트, 방안지, 오선지, 원고지 등의 배경을 통해서 다양한 메모지의 느낌을 살려준다. 이런 작은 부분이 갤럭시노트의 S메모를 활용하는데 보다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요소가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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