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디바이스

발 빠른 롤리팝, 갤럭시 기어는 어떻게 변신했을까?

스마트폰의 그것처럼 예쁘진 않지만 많은 불편함이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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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스마트워치 가운데 갤럭시 라이브는 약간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OS가 아닌 안드로이드 웨어를 품고 있고, 덕분에 삼성의 디바이스가 아니어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지요. 덕분에 다른 스마트워치에 견줘 다소 빠른 업데이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레퍼런스 모델을 사용한다는 즐거움이 바로 이런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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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로이드 웨어가 롤리팝으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의 그것과는 살짝 다른 느낌이지만, 확실히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살펴볼 물건은 갤럭시 라이브와 롤리팝, 그 변화된 모습입니다. 어떤 점이 달라졌고 얼마나 사용하기 편리해졌는지 살짝 들여다보기로 합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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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조금 더 다채로워진 시계의 모습입니다. ‘워치페이스’라고 부르는데요. 안드로이드 웨어는 5.0으로 업데이트되면서 워치페이스 API를 공개했습니다. 스마트 워치의 시계 스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절한 툴을 제공했다는 이야기지요. 덕분에 이전보다 훨씬 다양하고 재미있는 모습의 시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떤 시계들이 있는지는 따로 한 번에 모아 설명하는 시간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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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계의 상태를 재빠르게 변경할 수 있는 옵션의 확장도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이전 화면의 위쪽을 끌어내렸을 때, 배터리의 상태와 진동 등의 옵션만 간단하게 바꿀 수 있던 것과는 다르게, ‘극장모드’와 ‘야외 모드’ 등의 색다른 버튼이 추가되었고, 설정화면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버튼을 추가했습니다.

 극장모드는 이름처럼 극장 등 어두운 공연장에서 쓰이는 일종의 에티캣 모드입니다. 시계를 보기 위해 손목을 기울이면 자동으로 화면이 표시되는 일반 모드와는 다르게, 어두운 실내에서 모든 사람이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우측 버튼을 누르기 전까지는 화면이 표시되지 않지요.

 반면 야외 모드는 햇빛이 강해 화면이 잘 보이지 않는 날 사용하기 좋습니다. 화면의 밝기를 조금 더 키워 눈에 잘 들어오도록 바꿔줍니다. 이들 기능은 옵션에서 충분히 바꿀 수 있는 부분이지만, 번거롭지 않게 버튼 하나로 조절할 수 있다는 부분이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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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앱의 알림을 차단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한 변경 포인트입니다. 표시된 알림화면에서 화면을 오른쪽으로 스와이프(끌어내는 동작)하면 앱 차단이라는 버튼이 등장합니다. 이곳에서 선택된 앱은 두 번 다시 알림을 울려대며 귀찮게 굴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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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삭제된 알림을 되살리는 재주가 새롭게 등장 했습니다. 어떤 알림을 실수로 지워버렸더라도, 재빠르게 되살릴 수 있지요. 약 4~5초 가량의 유예시간을 두고 그 안에 버튼을 눌러야만 합니다. 약간의 민첩함이 필요하지요. 만약 시간을 넘겨 삭제돼버리면 되살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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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에서 작동되는 안드로이드 웨어 앱도 변화했습니다. 앞서 설명했던 앱 알림 차단을 설정할 수 있고, 스마트폰의 그것처럼 배터리의 잔량과 예상 사용 가능 시간을 표시해줍니다. 아울러, 남은 저장 공간과 어떤 앱이 어느 정도의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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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기어 라이브의 화면을 촬영할 수 있는 스크린샷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분에게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겠지만, 시계의 알림을 보존하거나 시계 모습을 누군가에게 전달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면 좋겠지요.

 다만, 기어S 등 다른 기기와는 다르게 스마트폰에서 스크린샷 촬영 버튼을 누르면 기어 라이브로 촬영 신호를 보내고, 화면을 촬영한 뒤에 다시 스마트폰을 전송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약간의 시차가 있으니 정교한 촬영은 어렵지요. 더구나 촬영된 사진은 스마트폰에 바로 저장되는 방식이 아니라 어딘가로 ‘공유’하는 방식인지라 블로거 분들이 활용하기에는 다소 귀찮고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롤리팝으로 달라진 기어 라이브를 살펴봤습니다. 스마트폰에 롤리팝을 얹을 때만큼 새롭거나 놀라울 정도는 아니지만, 필요할 것 같던 기능들이 많이 추가된 모습에 썩 괜찮은 느낌입니다. 게다가 다른 독자 OS에 견줘 활용할 수 있는 앱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점도 매력적이죠. 혹시 기어S 등에 묻혀 잠자고 있는 기어라이브가 있다면 다시 한 번 손목을 ‘허’해보심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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